“스포츠 센터”에서 개인지도 받으면서 삶 속의 작은 생각들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일주일에 4일 이상 스포츠 센터에 가서 근력 운동을 했습니다.

가게 된 동기는 나를 아주 잘 아는 분이 내 이름으로 돈을 미리 스포츠 센터에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비싼 개인 레슨비도 대신 지불해 버렸습니다.

사실 나는 스포츠센터에 가고 싶었지만 가서 뭘 해야 될지 잘 모르고, 그리고 거기서 고가의 레슨비를 주면서 배우는 것이 부담이 되어 가기 싫었습니다. 덜컥 레슨비를 대신 지불했으니 할 수 없이 가서 레슨을 받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씩 개인지도를 받다보니 내 몸의 심각한 문제점들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배우면서, 내 몸이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뱃살도 들어가고 왕자 근육도 만들어지고, 체지방량과 몸무게가 줄고, 전신 거울에 비친 근육질의 벗은 몸을 보면서 기가 막히게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레슨 받을 때 옆에서 안 듣는 척 하면서 훔쳐 배우는 남자들을 종종 보면서, 참 안됐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훔쳐 배우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몸이 비실하고 나약해 보이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습니다.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배우면 평생을 써 먹을 수 있는데 그 돈 아끼려고 트레이너에게 배우는 사람 옆에서 훔쳐 배우려고 기웃거리는 모습, 그것은 자기 몸에는 맞지 않고, 응용해서 써 먹을 수도 없는 깊이 없는 단편적인 지식일 뿐입니다.

표면처리 분야의 기술도 이와 유사합니다. 제대로 자기의 위치를 바로 알고 무슨 문제가 있는 지 진단 받는 것에서 부터. 앞으로 어떻게 기술개발을 해야 되는지를 하나하나 배워야 합니다. 당면한 현재의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을 기초부터 자세하게 전수받고, 남이 못하는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관련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단편적인 기술이나 훔쳐서 해결하려는 기업보다, 제대로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기술료를 지불하고 지도를 받는 기업이 빨리 그리고 튼튼한 글로벌 챔피언 기업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스포츠 센터 입구에 아래 사진과 같은 배너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몸을 만드는 운동법이 궁금하신 분은 지금 바로 트레이너 선생님께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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